지역별 공매 낙찰가율 — 경상북도 182%, 전북특별자치도 104%
지역마다 공매 차량의 낙찰가율은 꽤 다릅니다. 경상북도가 182.4%인 반면 전북특별자치도는 104.2%로, 거의 1.8배 차이가 납니다. 다만 이 숫자를 그대로 믿기 전에 표본의 한계부터 짚고 갑니다.
지역별 낙찰가율
| 지역 | 낙찰 | 낙찰가율 | 평균 낙찰가 |
|---|---|---|---|
| 경상북도 | 29 | 182.4% | 639만원 |
| 경상남도 | 14 | 178.1% | 320만원 |
| 전남광주통합특별시 | 13 | 175.3% | 585만원 |
| 서울특별시 | 16 | 174.7% | 664만원 |
| 충청북도 | 34 | 145.0% | 824만원 |
| 강원특별자치도 | 9 | 141.4% | 816만원 |
| 부산광역시 | 5 | 131.0% | 653만원 |
| 경기도 | 20 | 125.7% | 628만원 |
| 대구광역시 | 8 | 113.3% | 250만원 |
| 전북특별자치도 | 7 | 104.2% | 315만원 |
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입니다. 100%보다 크면 감정가보다 비싸게 팔렸다는 뜻입니다 (입찰가는 얼마를 써야 하나).
표본에 큰 제약이 있습니다
이 표는 낙찰 이력 전체가 아니라 지역 정보가 남아있는 물건만 모은 것입니다. 온비드는 입찰이 끝난 물건의 지역 정보를 지웁니다. datajip이 그 물건을 여전히 추적하고 있는 동안에만 지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, 전체 낙찰 5,140건 가운데 지역이 확인되는 물건은 183건뿐입니다(그중 5건 이상 모인 지역만 표에 실었습니다).
그래서 이 표는 특정 시점에 우연히 남아있던 물건들의 스냅숏에 가깝습니다. 지역을 대표하는 통계라기보다는 참고 자료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.
인천광역시(16건)와 제주특별자치도(5건)는 낙찰가율 계산에 필요한 감정가 정보가 없어 표에서 제외했습니다. 평균 낙찰가는 각각 320만원, 388만원입니다.
그래도 눈에 띄는 점
표본이 작다는 걸 감안해도 충청북도(34건)·경상북도(29건)에 물건이 유독 많이 모였습니다. 반면 지역 자체가 낙찰가를 밀어올린다고 단정하긴 이릅니다 — 어떤 기관이 어떤 차를 내놓느냐에 따라 지역별 물건의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 같은 모델이 지역마다 얼마에 팔렸는지 보려면 모델별 낙찰가율 통계가 더 정확합니다.
더 보기
- 지역별 공매 차량 — 지금 입찰할 수 있는 물건을 지역별로
- 모델별 낙찰가율 통계 — 지역보다 좁혀서 보기
- 지난 낙찰 결과 — 실제로 얼마에 팔렸는지
지역 명칭은 온비드 원본 표기를 그대로 따랐습니다.